이에 따라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일까지 실시한 가락몰 148건, 도매시장 2만2820건에 대한 누적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방사능검사 관리체계를 보면 통관단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전 품목 검사를 실시하고 유통단계는 서울시가 식품종류별 다소비 품목 추가 검사(1,500건/연)를 실시하고 있다.
가락ㆍ강서도매시장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추가 검사(3,350건/연)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체계 및 방법을 보면 간이검사기기로 CPS 값을 측정해 부적합 의심(CPS 값 3.0 초과)시 ‘유통중지’ 조치를 하고 서울시 식품안전팀에 통보하면 서울시 식품안전팀에서 정밀검사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가락몰 오존살균수 사용 현황을 보면 오존발생장치에서 생성된 오존을 수중에 용해시켜 일정농도 이상의 오존수를 생성하는 것으로 살균 및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오존살균수 사용 점포수는 가락몰 수산협동조합연합회 43개, 가락몰 수산번영회 15개, 가락몰 수산유통인 협의회 21개 등 총 79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