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인사추천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감사위원 선거 후보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김태경 금융감독원 상호금융협력관, 김규옥 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감사위원 후보자로 추천했다.

후보자들은 오는 12일 임시총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감사위원으로 선출된다.

김태경 후보자<사진 왼쪽>는 금융감독원 상호여전감독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감원 상호금융협력관으로 재직 중이다. 김규옥 후보자<사진 오른쪽>는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부산시 경제부시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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