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6일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을 방문해 “강원도가 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연어 양식의 적지 인 강원도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본격적인 대서양 연어의 국내 생산의 길을 열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울진군 등 강원과 경북의 5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여건을 한층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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