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연안의 효율적인 이용 및 보존을 위해 42명의 명예연안관리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연안관리인은 마산(21명), 통영(11명), 거제(2명), 사천(3명), 남해(3명), 고성(2명) 등 모두 42명으로 명예연안관리인을 2년 임기로 연안환경 보존·개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명예연안관리인은 연안 관련 각종 홍보, 연안환경의 훼손방지을 위한 지도 및 관계기관에 통보, 연안의 보존 등에 관한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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