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공단)과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2021년도 설악항 어촌뉴딜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3년까지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설악항의 △방파제 보강 △물양장 정비 △어구창고 정비 △안전시설 설치 △어촌민박마을 조성 △관광안내소 재활용 프로젝트 △활어회센터 정비 △설악항 주변 경관 개선 △내물치 마을안길 정비 등 공통사업과 특화사업 등을 조화롭게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