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본부와 19개 어선안전조업국을 대표하는 23명의 직원이 화상으로 참여해 발전협의회 추진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금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발전협의회는 매월 정기회의와 반기별 워크숍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중요한 이슈에 대해 수시로 의견을 나누며 신속히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부서 내 신선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어선안전조업본부(본부장 김명철) 관계자는 “발전협의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참신한 생각이 부서에 퍼져나가 실현될 수 있는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