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류하는 어린연어는 지난해 말 동해안 하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로부터 알을 받아 사육한 개체들로 크기 5~6cm, 무게는 1g 내외이다.
FIRA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어미연어 회귀량이 감소되고 있지만, ICT 기술을 활용해 자동 사료급이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 사료 급이 환경을 마련하고, 실시간 수질 측정 기술을 도입해 철저한 사육관리를 추진하는 등 ICT기반 자동화시스템을 어린연어 사육시설에 도입해 더욱 건강한 어린연어를 방류해 더 많은 연어가 돌아 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