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시설, 미혼모시설, 소년소녀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016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치며 6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온정을 베풀어 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취약계층 모두가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