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업기술센터가 올해의 신규 공수산질병관리사를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의 진료, 수산생물질병의 조사와 연구,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 방역조치, 수산생물의 보건증진과 환경위생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도내 내수면 및 해면양어가를 대상으로 매월 15회 이상 현장 예찰을 하고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진단과 대처방안을 양식어업인에게 제공한다.

지원자격은 수산질병관리사로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고 있거나 수산질병관리원에서 근무하는 자 및 수의사로 동물병원을 개설하고 있거나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자 등이다.

접수기간은 25~29일,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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