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19일부터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과 제주도 연안에 어항관리선 어항서해5호와 어항제주1호를 투입하여 괭생이모자반 해상수거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에 어항관리선 투입을 적극 협조해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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