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신현석)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탈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 다짐(하지 말아야 할 것 한가지와 해야 할 것 한가지)을 약속한 후 해시태그(#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 #플라스틱 줄이기)와 함께 SNS에 인증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명용<사진 왼쪽> 이사장은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플라스틱을 바다에 버리는 것을 거부하고, 폐어구를 업사이클링하겠다”며 탈플라스틱 실천을 다짐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신현석 이사장,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조승환 원장, 공단에서 시민참여혁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평우씨를 지목했다.

신현석<사진 오른쪽> 이사장은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활용품과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개인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음식 배달 주문시 안쓰는 플라스틱은 거절하고”의 실천 다짐을 약속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승하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단장, 이세오 동해어업관리단 단장,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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