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재단이 12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어업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기부했다.

이번에 수협재단의 기부금은 연탄 5만5천장 상당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전국 어업인 352가구에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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