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은 지난 2일 성산포수협 위판장에서 2021년도 초매식을 가졌다.

이날 초매식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대응해 제관 및 중도매인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김계호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만선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올해 첫 위판 어업인과 첫 수매 중도매인에게 각각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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