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356톤으로 전주 대비 133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524톤)가 101톤(20%), 활어(311톤)가 50톤(20%), 냉동(145톤)이 23톤 각각 증가한 반면 패류(376톤)는 41톤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073kg 증가한 2,58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700원으로 1,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196kg 감소한 14,658kg이 반입돼 시세는 16,4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343kg 증가한 1,11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1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147kg 증가한 454kg이 입하돼 시세는 18,800원으로 6,8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1,967kg 감소한 56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4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방어는 6,040kg 감소한 37,787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2,400원 상승했다.

갈치는 8,456kg 감소한 29,083kg이 반입돼 시세는 13,200원으로 5,2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13,898kg 증가한 64,744kg이 입하돼 시세는 5,5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51,995kg 증가한 129,050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연어는 534kg 감소한 21,003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36kg 증가한 14,384kg이 반입돼 시세는 22,1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14kg 증가한 10,029kg이 반입돼 시세는 43,4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대게는 4,412kg 감소한 7,244kg이 반입돼 시세는 33,400원으로 10,7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1,346kg 증가한 65,742kg이 반입돼 시세는 4,3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깐굴은 18,913kg 감소한 40,132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2,1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430kg 증가한 5,719kg이 반입돼 시세는 19,700원으로 400원 하락했고 수꽃게는 1,003kg 증가한 2,817kg이 반입돼 시세는 15,100원으로 3,200원 하락했다.

낙지는 552kg 증가한 1,423kg이 반입됐으나 시세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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