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227톤으로 전주 대비 44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00톤)가 39톤(10%), 선어(443톤)가 20톤 증가한 반면 패류(403톤)는 14톤, 냉동(121톤)은 1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551kg 감소한 1,5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500원으로 6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1,135kg 감소한 15,854kg이 반입돼 시세는 15,3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1,054kg 감소한 77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8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110kg 감소한 307kg이 입하돼 시세는 25,600원으로 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278kg 감소한 2,5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4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방어는 7,281kg 감소한 43,827kg이 반입돼 시세는 9,0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갈치는 17,693kg 감소한 37,539kg이 반입돼 시세는 8,000원으로 2,0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27,514kg 감소한 50,846kg이 입하돼 시세는 6,6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99,903kg 감소한 77,055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3,599kg 감소한 20,489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11,468kg 감소한 14,348kg이 반입돼 시세는 22,3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1,316kg 감소한 10,015kg이 반입돼 시세는 44,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대게는 2,581kg 감소한 11,656kg이 반입돼 시세는 22,7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29,642kg 감소한 54,396kg이 반입돼 시세는 4,5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깐굴은 46,025kg 감소한 59,045kg이 반입돼 시세는 14,400원으로 2,5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4,696kg 감소한 5,289kg이 반입돼 시세는 20,100원으로 2,000원 하락했고 수꽃게는 1,572kg 감소한 1,814kg이 반입돼 시세는 18,3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낙지는 381kg 감소한 871kg이 반입됐으나 시세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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