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4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223톤으로 전주 대비 3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패류(417톤)가 41톤(10%) 증가했을 뿐 활어(261톤)는 32톤(△10%), 선어(423톤)는 1톤, 냉동(122톤)은 5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377kg 증가한 3,06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900원으로 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1,095kg 증가한 26,939kg이 반입돼 시세는 14,8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683kg 증가한 1,8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7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169kg 증가한 417kg이 입하돼 시세는 26,300원으로 5,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527kg 증가한 2,8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5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방어는 14,435kg 증가한 51,108kg이 반입돼 시세는 10,0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갈치는 23,424kg 증가한 55,232kg이 반입돼 시세는 10,800원으로 2,2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48,594kg 증가한 78,360kg이 입하돼 시세는 7,000원으로 보합세였다.

고등어는 82,378kg 증가한 176,958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3,619kg 증가한 34,088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10,145kg 증가한 25,816kg이 반입돼 시세는 22,8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2,086kg 증가한 9,770kg이 반입돼 시세는 45,900원으로 2,500원 상승했다.

대게는 9,016kg 증가한 14,237kg이 반입돼 시세는 23,800원으로 2,0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44,040kg 증가한 84,038kg이 반입돼 시세는 4,7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깐굴은 35,847kg 증가한 105,070kg이 반입돼 시세는 16,9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4,507kg 증가한 9,985kg이 반입돼 시세는 22,100원으로 1,000원 하락했고 수꽃게는 413kg 감소한 3,386kg이 반입돼 시세는 18,600원으로 2,600원 상승했다.

낙지는 484kg 증가한 1,252kg이 반입됐으나 시세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