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319톤으로 전주 대비 273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473톤)가 129톤(40%), 냉동(138톤)이 29톤(30%), 패류(417톤)가 83톤(20%), 활어(291톤)가 32톤(1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자연산 광어가 839kg 증가한 2,36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200원으로 9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41kg 감소한 16,669kg이 반입돼 시세는 15,8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1,312kg 증가한 2,47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800원으로 2,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336kg 증가한 577kg이 입하돼 시세는 23,200원으로 3,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2,657kg 증가한 5,43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9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방어는 4,528kg 증가한 24,793kg이 반입돼 시세는 13,800원으로 4,500원 상승했다.

갈치는 반입량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시세는 10,3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10,540kg 감소한 44,025kg이 입하돼 시세는 6,2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92,530kg 증가한 118,630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1,670kg 감소한 14,505kg이 반입돼 시세는 22,9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2,711kg 감소한 7,684kg이 반입돼 시세는 43,4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대게는 2,850kg 증가한 5,776kg이 반입돼 시세는 41,2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5,176kg 증가한 43,184kg이 반입돼 시세는 4,7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13,443kg 증가한 52,043kg이 반입돼 시세는 15,100원으로 2,1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1,052kg 감소한 7,137kg이 반입돼 시세는 23,600원으로 900원 하락했고 수꽃게는 1,369kg 감소한 6,625kg이 반입돼 시세는 16,3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이밖에 연어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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