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적극행정 콘테스트’를 통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콘테스트’에는 약 4개월간 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36건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내ㆍ외부 전문가의 자문 및 심사를 거쳐 최종 4건의 과제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소형선박 전용 기름여과장치<사진>, 또한 ‘이해관계자와의 갈등 해소를 통한 EEZ 골재채취단지 운영 재개’ 및 ‘특화된 해수 미량금속 분석기술 개발로 민간기업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이 국민 편익을 제고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