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046톤으로 전주 대비 91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패류(334톤)가 45톤(20%) 증가했으나 활어(259톤)가 50톤(△20%), 냉동(109톤)이 28톤(△20%), 선어(344톤)가 58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자연산 광어가 779kg 증가한 1,52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100원으로 4,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136kg 증가한 16,710kg이 반입돼 시세는 15,300원으로 100원 상숭했다. 자연산 농어는 2,338kg 감소한 1,1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200원으로 3,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873kg 감소한 241kg이 입하돼 시세는 26,600원으로 9,200원 상숭했고 양식산 참돔은 1,942kg 증가한 2,77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500원으로 2,400원 상승했다.

갈치는 2,307kg 증가한 34,231kg이 입하돼 시세는 9,300원으로 1,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2,776kg 감소한 39,270kg이 입하돼 시세는 6,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70,500kg 감소한 26,100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16kg 감소한 20,827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696kg 감소한 16,175kg이 반입돼 시세는 22,2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3,797kg 증가한 10,395kg이 반입돼 시세는 43,200원으로 2,900원 하락했다.

대게는 1,124kg 감소한 2,926kg이 반입돼 시세는 39,900원으로 5,8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89kg 감소한 28,008kg이 반입돼 시세는 5,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깐굴은 13,776kg 증가한 38,600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2,786kg 감소한 8,189kg이 반입돼 시세는 24,500원으로 4,1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6,897kg 감소한 7,994kg이 반입돼 시세는 17,100원으로 2,4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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