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4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055톤으로 전주 대비 67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패류(252톤)가 12톤(10%) 증가한 반면 활어(271톤)는 38톤(△10%), 냉동(122톤)은 24톤(△20%), 선어(410톤)는 17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자연산 광어가 전주 대비 1,155kg 감소한 1,4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100원으로 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3,706kg 감소한 15,053kg이 반입돼 시세는 15,4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3,284kg 감소한 3,10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200원으로 1,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365kg 감소한 756kg이 입하돼 시세는 20,100원으로 3,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719kg 증가한 2,22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500원으로 1,400원 하락했다.

전어는 8,944kg 감소한 10,99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200원으로 2,300원 상승했다.

갈치는 547kg 감소한 31,678kg이 입하돼 시세는 10,300원으로 1,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5,534kg 감소한 52,046kg이 입하돼 시세는 6,3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17,990kg 증가한 119,970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2,000원 상승했다.

연어는 403kg 증가한 21,228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644kg 감소한 16,387kg이 반입돼 시세는 21,9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366kg 증가한 6,340kg이 반입돼 시세는 40,100원으로 10,700원 하락했다.

대게는 5,794kg 감소한 4,326kg이 반입돼 시세는 24,700원으로 1,7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4,504kg 증가한 19,840kg이 반입돼 시세는 5,4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깐굴은 5,127kg 증가한 14,334kg이 반입돼 시세는 5,4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3,011kg 증가한 8,936kg이 반입돼 시세는 17,700원으로 3,0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4,734kg 감소한 21,317kg이 반입돼 시세는 14,7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이밖에 방어는 4,340kg 감소한 4,26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확인되지 않았다.<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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