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926톤으로 전주 대비 275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78톤)이 96톤(50%), 선어(297톤)가 103톤(50%), 냉동(133톤)은 35톤(40%), 패류(218톤)가 41톤(2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자연산 광어가 전주 대비 1,058kg 감소한 8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000원으로 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0,133kg 증가한 22,360kg이 반입돼 시세는 15,9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383kg 증가한 1,5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3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245kg 감소한 48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3,900원으로 4,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1,744kg 증가한 3,5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전어는 14,860kg 증가한 27,3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3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인 갈치는 8,755kg 증가한 25,241kg이 입하돼 시세는 11,9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0,236kg 증가한 52,031kg이 입하돼 시세는 6,0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1,556kg 증가한 44,084kg이 반입돼 시세는 2,4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2,431kg 증가한 21,827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7,264kg 증가한 18,718kg이 반입돼 시세는 23,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6,294kg 감소한 3,219kg이 반입돼 시세는 44,600원으로 7,600원 하락했다.

대게는 1,090kg 증가한 4,214kg이 반입돼 시세는 42,800원으로 9,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2,498kg 증가한 5,454kg이 반입돼 시세는 9,200원으로 2,8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3,290kg 감소한 5,332kg이 반입돼 시세는 12,800원으로 900원 하락했고 수게는 5,235kg 감소한 27,628kg이 반입돼 시세는 17,1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4,849kg 감소한 11,122kg이 반입돼 시세는 5,800원으로 700원 올랐다.<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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