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추석연휴로 인한 경매 휴무로 전주 대비 649톤 감소한 651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98톤)이 209톤(△70%), 선어(194톤)가 264톤(△60%), 활어(182톤)가 106톤(△40%), 패류(177톤)가 70톤(△3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913kg 증가한 1,9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500원으로 4,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2,573kg 감소한 12,227kg이 반입돼 시세는 14,800원으로 3,9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347kg 증가한 1,15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1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768kg 감소한 72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500원으로 1,8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358kg 감소한 1,80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200원으로 1,900원 상승했다.

전어는 13,634kg 감소한 12,47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400원으로 1,6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인 갈치가 8,589kg 감소한 16,486kg이 입하돼 시세는 14,2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민어 시세는 21,200원으로 4,1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62,385kg 감소한 41,79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600원으로 2,000원 올랐다.

고등어는 113,272kg 감소한 42,528kg이 반입돼 시세는 2,6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연어는 11,522kg 감소한 9,396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11,510kg 감소한 11,454kg이 반입돼 시세는 23,3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2,221kg 증가한 9,513kg이 반입돼 시세는 52,200원으로 10,200원 상승했다.

대게는 992kg 증가한 3,124kg이 반입돼 시세는 52,100원으로 21,400원 상승했다.

깐굴은 953kg 증가한 2,956kg이 반입돼 시세는 12,000원으로 3,2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4,096kg 감소한 2,042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2,000원 상승했고 수게는 4,930kg 감소한 32,863kg이 반입돼 시세는 18,400원으로 1,4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2,469kg 증가한 16,971kg이 반입돼 시세는 5,100원으로 1,1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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