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소셜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낙농진흥회의 이창범 회장과 지난 7월 개관한 국립해양과학관의 서장우 관장을 지목했다.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는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 이사장은 기장미역을 구매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조승환 원장,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동해어업관리단 이세오 단장에게 전달하고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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