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9월 3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222톤으로 전주대비 474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19톤)이 108톤(50%), 선어(417톤)가 128톤(40%), 냉동(272톤)이 25톤(10%), 패류(214톤)가 19톤(1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가 자연산이 전주 대비 1,110kg 증가한 1,80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700원으로 2,3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1,105kg 감소한 15,455kg이 반입돼 시세는 14,4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2,284kg 증가한 2,98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400원으로 4,7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245kg 감소한 1,15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000원으로 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2,306kg 증가한 3,3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민어는 248kg 증가한 3,46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2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인 갈치가 9,517kg 증가한 38,702kg이 입하돼 시세는 11,0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전어 시세는 19,8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804kg 증가한 50,67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6,5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35,945kg 증가한 105,920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38kg 감소한 20,928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6,812kg 증가한 23,784kg이 반입돼 시세는 19,8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4,306kg 증가한 6,616kg이 반입돼 시세는 55,400원으로 6,400원 상승했다.

대게는 4,053kg 감소한 2,029kg이 반입돼 시세는 31,9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깐굴은 604kg 증가한 1,195kg이 반입돼 시세는 8,8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1,431kg 증가한 2,700kg이 반입돼 시세는 12,600원으로 1,800원 하락했고 수게는 10,694kg 증가한 40,694kg이 반입돼 시세는 15,2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이밖에 새꼬막 시세는 3,900원으로 42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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