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기관·단체장들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 채널(#StayStrong Campaign 해시태그)에 업로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 with KOEM” 팻말을 든 사진을 공단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지난 15일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후발주자로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을 지목하며 뜻 깊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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