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3∼9일 실시한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57개 시‧군‧구에서 총 236개소가 신청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를 60개소(잠정)를 선정할 예정인데 최종 대상지수는 국회에서 심의‧의결될 2021년도 예산안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평가(9~10월), 현장평가(10~11월) 및 종합평가(12월)를 실시해 12월에 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