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연근해어선 감척사업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해 2020년 근해어선 직권감척은 중단하고, 해당 감척 물량은 2021년 감척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6일 근해연승 10척, 근해채낚기 4척(이상 일본 EEZ 입어 제한), 근해안강망 5척, 소형선망 7개 선단(21척)(이상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갈등 경감), 대형트롤 5척(오징어 자원회복)의 ‘2020년 근해어선 직권감척 추진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어업정책과) 또는 시·도 수산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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