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FiPA)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는 지난 14일 마산항 일대에서 제5호 태풍 ‘장미’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마산항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사,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한 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교육과 해안가 정화활동 및 수중 침적폐기물 수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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