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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계획 현장에 구현되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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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4  2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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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해양수산부의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문 장관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해양수산분야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어가 및 수산기업에 대한 경영지원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통한 추가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주력 해양수산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히면서 전통 산업인 수산업은 생산부터 가공·유통의 全과정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근해어업은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확대와 불법어업 처벌 강화 등을 통해 자원관리 중심 체계로 개편해 나가고 양식업은 고부가가치 어종의 산업화 등 차세대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위판장 캠(Cam) 마켓 도입 등으로 유통과정도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어 신산업 육성과 스마트화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해양바이오 등 5대 전략 신산업을 육성하고, 스마트 친환경 양식의 상용화도 촉진시키겠으며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갯벌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생태 관광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수산분야 공익직불제를 도입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 수산업과 수산자원 보호에도 기여하며 어촌뉴딜 300 사업 등으로 어촌과 연안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해양수산 현장에 안전 제일주의를 뿌리 내리겠다면서 선박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설비를 보강하고, 노후 선박의 신조 대체도 확대해 나가며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의 환경재생과 수산물 위생안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의 주요 업무계획이 실제로 현장에 구현되게 하려면 수산현장의 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정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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