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4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741톤으로 전주대비 88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59톤)만 2톤 증가했을 뿐 활어(158톤)는 28톤(20%), 패류(153톤)는 33톤(20%), 냉동(71톤)은 29톤(3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1,352kg 감소한 1,25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300원으로 3,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1,900kg 감소한 11,789kg이 반입돼 시세는 13,2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 대비 50kg 감소한 64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7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 대비 593kg 감소한 44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000원으로 5,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332kg 감소한 7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민어는 2,791kg 감소한 2,92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700원으로 3,2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의 반입량은 갈치가 감소한 반면 고등어와 오징어는 증가했다.

갈치는 3,894kg 감소한 23,26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11,480kg 증가한 79,135kg이 반입돼 시세는 1,7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1,655kg 증가한 115,93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5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3,087kg 감소한 17,758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10,720kg 감소한 21,288kg이 반입돼 시세는 20,2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831kg 감소한 6,376kg이 반입돼 시세는 47,200원으로 14,700원(42.55) 상승했다. 대게는 775kg 증가한 2,753kg이 반입돼 시세는 35,700원으로 3,800원 상승했다.

깐굴은 89kg 감소한 522kg이 반입돼 시세는 8,9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새꼬막 시세는 3,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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