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부산 및 인천해사고등학교를 찾아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사랑海천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로 6번째 이어가고 있는 ’사랑海천사 장학금’을 부산과 인천 지역 학생 16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8백만원과 격려와 응원의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공단은 매년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랑海천사 장학금’을 마련하여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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