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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명태 도·소매 가격 강보합세 유지원양산 반입·수입량 적어 재고량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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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5  2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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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양트롤어선 3척이 러시아 서베링해 어장에서 조업 중인 가운데 6월 명태 어획량은 1,736톤이었으며 2020년산 원양명태 누적생산량은 3,826톤으로 올해 쿼터 2만8,800톤의 13.3%를 소진했다.

6월 냉동명태 도매가격은 kg당 2,660원으로 전월과 비슷했으나 작년 및 평년 대비 각각 57.4%, 34.4%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냉동명태 소비자가격은 kg당 3,901원으로 전월 대비 강보합세를 보였고 작년 동월 및 평년에 비해서도 각각 7.7%, 6.6%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6월 명태 수출량은 전월(659톤)보다 56.8% 증가한 1,033톤이었다. 수출대상국 및 제품형태별로는 냉동명태가 518톤, 태국으로 냉동연육 128톤, 중국으로 건조명태 102톤 등이 각각 수출됐다. 6월 수출 누적량은 5,096톤으로 작년 및 평년에 비해 각각 47.5%, 28.1% 적었다.

6월 명태 수입량은 2만 266톤으로 전월(3만4,326톤) 대비 41.0% 감소했지만 작년 및 평년 동월에 비해 각각 35.7%, 11.6% 많은 수준이었다.

국가 및 제품형태별로는 미국산 냉동연육이 8,824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러시아산 냉동필렛 4,064톤, 건조명태 3,406톤 등의 순이었다. 러시아산 냉동명태는 대폭 줄어든 2,585톤이었다.

한편 6월 누적수입량은 16만6,786톤으로 작년 대비 5.5% 많았으나 평년보다는 2.7% 적었다. 6월말 기준 명태 재고량은 7만 5,393톤으로 작년 동월(71,701톤)보다 5.1% 많았으나 전월(80,410톤)에 비해서는 6.2% 감소했는데 이는 러시아 명태 A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냉동명태를 비롯한 수입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7월부터 원양산 반입이 시작되고 있으나 양이 적고 수입도 적을 것으로 예상돼 재고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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