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3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829톤으로 전주대비 67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57톤)만 9톤 증가했을 뿐 활어(186톤)는 8톤, 패류(186톤)는 5톤, 냉동(100톤)은 63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543kg 증가한 2,60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000원으로 1,6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1,089kg 증가한 13,689kg이 반입돼 시세는 13,400원으로 3,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 대비 316kg 감소한 6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000원으로 3,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 대비 1,857kg 감소한 1,03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800원으로 3,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238kg 감소한 1,0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9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민어는 2,934kg 증가한 5,72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8,500원으로 6,9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의 반입량은 갈치와 오징어는 감소했고 고등어는 증가했다.

갈치는 2,212kg 감소한 27,15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9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20,442kg 감소한 104,275kg의 물량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6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32,200kg 증가한 67,65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연어는 52kg 감소한 20,845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4,876kg 증가한 32,00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700원으로 1,4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3,088kg 감소한 7,207kg이 반입돼 시세는 32,500원으로 4,100원 상승했다. 대게는 3,768kg 감소한 1,978kg이 반입돼 시세는 31,900원으로 6,3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219kg 감소한 7,639kg이 반입돼 시세는 3,2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깐굴 시세는 9,700원으로 1,8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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