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수면 양식 대표어종인 송어가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내수면어류로는 처음으로 군납용으로 납품이 결정되면서 새로운 소비활로 개척으로 코로나19와 장기불황 등 어려워진 업계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하는 송어는 상주시 소재 이화정 송어장(대표 박주형)에서 HACCP양식 시스템으로 관리 생산, 수산물 안전성 검사가 인증된 양질의 어종이다.

특히, 국방부 시식평가에서 큰 호응이 결정적인 역할로 8월말까지 800g급 25톤(2억3천만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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