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896톤으로 전주대비 31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94톤)이 13톤(10%), 선어(348톤)이 12톤, 냉동(163톤)이 22톤 각각 증가했으나 패류(191톤)는 16톤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4,845kg 감소한 2,06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600원으로 2,9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632kg 증가한 12,600kg이 반입돼 시세는 10,200원으로 2,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 대비 215kg 증가한 1,0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4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 대비 639kg 감소한 2,89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1,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530kg 증가한 1,3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6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민어는 1,141kg 감소한 2,78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5,400원으로 4,1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 반입량은 갈치와 오징어가 증가한 반면 고등어는 감소한 가운데 시세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갈치가 6,481kg 증가한 29,36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징어는 12,957kg 증가한 124,717kg의 많은 물량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500원으로 보합세였다.

고등어는 21,846kg 감소한 35,45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연어는 20kg 증가한 20,894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6,832kg 증가한 27,1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300원으로 4,0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4,053kg 증가한 10,295kg이 반입돼 시세는 28,400원으로 7,700원 하락했다. 대게는 268kg 감소한 5,746kg이 반입돼 시세는 25,6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506kg 감소한 7,858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깐굴 시세는 7,9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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