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KSA)는 국내 외항 해운선사들을 대표하는 해양수산 유관단체로 국내 해운산업의 발전은 물론,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수협은행 마린시티출장소를 방문해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김영무 부회장과 황호선 사장 등이 가입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해양환경공단 등에 지원하는 공익상품으로 해양환경보전이라는 의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