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수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과 어업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경상남도는 올해 수산물소비촉진을 위해 22억원을 추경예산으로 배정해 59억4200만원의 수산물 소비촉진 실적을 올렸으며 민생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으로 양식수산물 가입율 제고 목적의 5억3000만원 증액, 연안어선 어업용 유류비 지원율을 10%에서 15%로 확대해 13억2500만원을 증액했다.
경남 관내 조합장들은 통영지역 풍력발전에 대한 반대 의견을 경상남도청에 전달했으며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도의회 등을 통한 지방비 확대와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