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7월말 하계 휴무를 실시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패류부류는 7월 31일 금요일 새벽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2일 일요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건어부류는 7월 28일 화요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3일 월요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한편, 수산·청과 직판 시장은 휴무일 기간에도 정상 영업하므로 정상적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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