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회는 동해 한‧일 중간수역 및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휴어기를 맞은 근해장어통발선주협회와 강구근해자망선주협회, 구룡포근해자망통발선주협회 등에 소속된 어선 16척이 참여해 120여톤의 침적 폐어구를 수거했다.

7월부터는 인천자망협회와 전국붉은대게근해통발협회, 인천소래어촌계 등에 소속된 어선 총 43척이 참여해 동‧서해의 중간수역 및 잠정조치수역내 어장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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