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어항관리선 3척을 제주도 인근해상에 투입, 괭생이모자반 해상수거 지원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제주도 인근해역에서 총 790.5톤의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했다.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농가와 비료공장에 무상으로 제공돼 퇴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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