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서 세 단체는 △어촌특화마을의 유·무형 자원에 대한 홍보 △특화상품 개발 및 판매 지원 △상호 지역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추진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센터는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특화상품 발굴 및 디자인 개발, 체험객 대상 제품 시연회 등 마시안마을만의 어촌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단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마시안마을의 갯벌체험과 연계한 상품 판매전략 및 운영 등 전문 컨설턴트를 함께 지원한다.
한편, 센터는 6월 중 ‘2020년 어촌특화상품 개발지원 사업’ 대상 어촌공동체를 공모할 예정이며, 선정된 3개소 어촌공동체와 지원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