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경제사업부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들이 효와 가족애를 느끼며 우리어촌을 돕는 특판 행사를 기획 눈길을 끌고 있다.


수협 판매사업부 관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수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연산 전복세트, 대게 세트 등 효도상품을 산지에서 당일 위판 된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집으로 바로 배송하는 방법으로 기획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 사업부 관계자는 "유통단계 축소로 시중가격의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수산물을 부모와 친지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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