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서울시 도시농업과 도매시장 담당자가 지난 6월 24일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접 현장을 점검했했다.
이경규 수산정책관은 점검후 중국 베이징 내 농수산물 도매시장 사례를 언급하며 노량진수산시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량진수산시장 또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방역 및 시장 내 마스크 착용의무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