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6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911톤으로 전주대비 36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36톤)이 38톤(40%) 증가했으나 선어(351톤)는 61톤(10%), 활어(193톤)는 9톤, 패류(195톤)는 4톤이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3,655kg 감소한 13,60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200원으로 2,8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7,849kg 증가한 17,333kg이 반입돼 시세는 11,9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자연산 농어는 전주 대비 13kg 감소한 71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200원으로 2,7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 대비 903kg 증가한 3,52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700원으로 1,1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440kg 증가한 1,42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민어는 전주 대비 1,045kg 증가한 3,84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2,600원으로 9,6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 대비 28,603kg 증가한 49,93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600원으로 3,9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 대비 3,875kg 증가한 209,865kg의 많은 물량이 입하됐는데도 불구하고 시세는 2,9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 대비 30,718kg 증가한 49,15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 대비 13,576kg 증가한 34,517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 대비 14,496kg 증가한 37,4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6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 대비 12,469kg 증가한 16,681kg이 반입돼 시세는 29,400원으로 3,5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 대비 13,149kg 증가한 19,500kg이 반입돼 시세는 13,100원으로 6,5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 대비 3,438kg 증가한 15,616kg이 반입돼 시세는 3,2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 대비 312kg 증가한 94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7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낙지는 전주보다 128kg 감소한 315kg이 반입돼 시세는 19,800원으로 5,4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 대비 4,012kg 감소한 1,076kg이 반입돼 시세는 31,500원으로 5,900원 하락했다. 수꽃게는 전주 대비 1,013kg 감소한 820kg이 반입돼 시세는 18,900원으로 2,9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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