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과 (재)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6일 아름다운가게 본사(회현)에서 수산문화 인식 제고 및 건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성대 공단 상임이사,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향후 일일 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통해 공단 임직원 소장품과 4개의 어촌특화지원센터(인천, 충남, 제주, 경남)에서 생산하는 어촌특화상품을 기부하고, 조성된 행사 수익금은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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