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은 지난 10일 제주도 수산물의 국내판매와 홍보,마켓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도 도항선 대합실 부근에서 은갈치 무료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외 관광객 500여명이 무료시식회 행사에 다녀갔다.

김계호 조합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갈치 성어기를 맞아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제주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시식회와 마켓팅 행사를 도내는 물론 수도권 지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무료시식회 행사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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