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가 정상궤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내수경제가 어렵지만 회원조합의 중앙회 출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회원조합 출자 목표액은 1500억원이고 현재 출자총액은 1447억으로 목표 대비 96%를 달성한 상태”라고 말했다.
중앙회는 2018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 운동을 추진 중이다. 2020년 목표액을 1500억원, 2021년 목표액을 1750억원으로 설정해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며 2022년까지 총 출자금 2000억원을 목표로 해당 운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