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6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269톤으로 전주대비 53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333톤)이 104톤(50%) 증가했고 선어(453톤)가 21톤 각각 증가한 반면 활어(245톤)은 41톤(△10%), 패류(238톤)는 31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4,344kg) 대비 4,120kg 감소한 30,22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800원으로 1,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1,916kg) 대비 4,749kg 감소한 7,167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805kg) 대비 525kg 감소한 2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300원으로 3,0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6,048kg) 대비 2,899kg 감소한 3,14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2,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838kg) 대비 288kg 증가한 1,12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7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6,762kg) 대비 5,324kg 감소한 21,43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500원으로 1,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130,960kg) 대비 5,888kg 증가한 189,846kg의 많은 물량이 입하된 영향으로 시세는 1,9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24,725kg) 대비 1,535kg 감소한 23,1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0,898kg) 대비 72kg 감소한 20,826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전주(21,100kg) 대비 795kg 증가한 21,8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2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4,479kg) 대비 571kg 감소한 3,908kg이 반입돼 시세는 36,900원으로 14,100원이나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7,293kg) 대비 1,188kg 감소한 6,105kg이 반입돼 시세는 21,600원으로 3,1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31,604kg) 대비 9,868kg 감소한 21,736kg이 반입돼 시세는 2,8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깐굴은 전주(1,356kg) 대비 675kg 감소한 68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600원으로 2,500원 상승했다.

낙지는 전주(931kg) 대비 451kg 감소한 480kg이 반입돼 시세는 27,300원으로 3,7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14,389kg) 대비 7,429kg 감소한 6,960kg이 반입돼 시세는 42,2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수꽃게는 전주(1,970kg) 대비 200kg 감소한 1,770kg이 반입돼 시세는 21,6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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