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위기를 맞은 어업인을 돕기 위해 3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본청 직원 350여명이 전복, 주꾸미 등 다양한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청은 해양영토 수호와 더불어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기관”이라며 “대한민국 어업인들의 코로나 19 극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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