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18일 서산시 벌말‧우도항, 19일 당진시 한진포구에 대한 어촌뉴딜사업 전문가 현장자문을 실시했다.

서산시 벌말·우도항은 방파제 및 연결교량 신설, 잔점박이물범 생태관찰로 및 광장 조성, 자전거 트래킹, 마을 홍보회관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 증가와 상권의 형성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당진시 한진포구<사진>는 한마음 복합센터 조성, 한마음 공간조성(당집 연결로 조성), 호안정비, 주차장 확장, 경관조명 및 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어업-어시장-관광이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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